롯데아울렛 '블랙쇼핑데이'…최대 할인율 도전

모든 상품군에 걸쳐 기존 진행 할인율에 20~30%추가해 최대 80% 할인 판매 예정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롯데프리미엄아울렛 3개 점포(파주점, 이천점, 김해점)는 오는 25~26일 양일간 기존 할인율에 20~30% 추가로 할인 판매하는 '블랙쇼핑데이'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패션과 더불어 잡화, 남성·여성 의류, 레저·스포츠, 리빙 등 모든 상품군에 걸쳐 4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점포별로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20~30% 추가로 할인해 최대 8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파주점에서는 '코치'의 인기 잡화 상품을 기존 20~50%에서 20% 추가 할인 판매하고 '러브캣'의 핸드백은 기존 30~60%에 추가 2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이천점에서는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인기상품을 기존 할인율에서 20% 추가 할인하고 '리복'의 전 품목을 기존 40~60%에 20% 더 할인한다. 김해점에서는 '버버리 패밀리세일'을 열고 다양한 의류 상품을 기존 할인율에서 20% 추가 할인 판매한다. '아디다스' 스포츠 매장에서는 전 품목 40%에 추가 20% 할인 판매한다.다양한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우선 24일부터 26일까지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23일부터 26일까지 롯데카드 및 롯데멤버스 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점포별로 선착순으로 캐릭터 텀블러를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이장화 영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시즌이 지난 이월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아웃렛에서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원하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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