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행복택시’ 시범운행 개시

[아시아경제 전세종]

[이용부 보성군수의 공약사업인 '행복택시'가 22일 득량면 진천마을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이용부 보성군수가 행복택시 이용 주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배웅하고 있다.]

이용부 보성군수의 공약사항인 ‘행복택시’가 22일 시범운행에 들어갔다.이날 득량면 예당6리 진천마을에서 처음으로 운행된 ‘행복택시’는 마을 주민들이 면소재지나 시장에 나갈 때 버스요금인 1200원만 부담하면 나머지는 군 예산으로 보전해준다.보성군의 ‘행복택시’ 사업은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이동권을 보장함으로써 ‘군민행복시대’에 걸맞는 노인복지 실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전세종 sejong10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