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스포츠브랜드 아디다스가 23일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 1층에 '고양오리온스X아디다스 바스켓볼 컨셉스토어'를 연다. 2년간 용품 협찬 협약을 맺은 구단의 팬들을 상대로 다양한 농구제품을 선보인다. 구단 의류, 액세서리는 물론 오리온스 선수들이 직접 착용하는 농구화 등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오리온스 선수들의 친필 사인 카드를 증정할 계획. 서울 삼성, 부산 KT와도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 아디다스는 2006-2007시즌부터 미국프로농구(NBA)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 공식 유니폼과 의류를 제공하고 있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스포츠레저부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