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기자
PN 포지 인덕션 쿠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주방용품 전문 기업 PN풍년(대표 유재원)은 공간 효율성을 높인 1구형 'PN 포지 인덕션 쿠커'를 21일 선보였다. 인덕션 쿠커는 불꽃이 없는 열기구인 전기레인지의 일종으로, 안전하고 발열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작은 크기로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5만원 대로 가격 부담을 줄였으며 아이들의 장난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을 대비해 잠금 기능을 더했다. 전원을 켠 뒤 10초 안에 작동이 없으면 자동으로 꺼지는 전원차단 기능도 추가했다. PN풍년 관계자는 "인덕션 제품을 구매하고 싶지만 빌트인이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고가 제품들이 주를 이뤄 구매를 주저했던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공간 활용이 뛰어난 1구형으로 즉석조리에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