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 게임' 첫 방송 앞두고 마성의 남자 신성록도 애교 폭발…손하트에 '눈길'

배우 신성록 '라이어 게임' 본방 독려 [사진=HB엔터테인먼트]

'라이어 게임' 첫 방송 앞두고 마성의 남자 신성록도 애교 폭발…손하트에 '눈길'[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신성록(32)이 tvN의 새 드라마 '라이어 게임'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 사수를 독려해 화제다. 20일 신성록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라이어게임' 홍보를 위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평소 이미지와 다르게 애교가 넘치는 하트를 손으로 그린 다음 본방 방송을 기원했다.신성록은 극중 리얼리티쇼 '라이어 게임'의 기획자이자 MC인 강도영 역을 맡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극중 국내 최고의 애널리스트이기도 한 도영은 냉철한 분석력과 사람의 심리를 꿰뚫는 심리전으로 '라이어 게임'을 쥐락펴락하면서 자신의 본심을 드러내지 않는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어 게임'은 카이타니 시노부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돈 앞에 놓인 인간 군상의 다양한 면을 담은 심리 추리극이다. 순진한 빚쟁이 여대생 남다정(김소은)과 최연소 심리학 교수 출신 천재 사기꾼 하우진(이상윤)이 강도영이 준비한 리얼리티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뤄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tvN '라이어 게임'은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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