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CJ헬스케어는 국산 헛개나무열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 60여명을 초청해 18일과 19일 양일간 충북 영동군 송호관광지에서 ‘컨디션헛개수 명랑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헛개 재배농장을 직접 방문해 열매 수확 체험, 헛개수 만들기 그리고 헛개수 비교 시음 테스트 등이 진행됐다.특히 비교 시음 테스트에서 참가자들은 국산 원료 사용 헛개 음료와 수입 원료 사용 헛개 음료를 마시며 국산 헛개열매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면서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CJ헬스케어는 지난 9월 헛개수 삼행시 짓기, 사진 및 사연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5개 팀, 60여명을 선발했다.가족과 명랑캠프에 온 한 참가자는 “평소 갈증해소를 위해 컨디션헛개수를 자주 마신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국산 헛개의 우수성을 알고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국산 헛개열매를 사용한 CJ 컨디션헛개수를 소비자들에게 색다르게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산 헛개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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