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기자
위메프-소니 렌즈형카메라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소니코리아와 손잡고 스마트폰과 연결해 카메라로 사용할 수 있는 '렌즈 스타일 카메라' QX시리즈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렌즈 스타일 카메라 QX는 무선인터넷, 근거리무선통신 등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해 카메라로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전용홀더를 이용해 스마트폰에 부착해 촬영하거나 원격 촬영 두 가지 방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소니코리아는 온라인 쇼핑몰 중 위메프에서 카메라 바디인 QX1과 렌즈가 포함된 QX1L, 렌즈 일체형 카메라 QX30 등 신제품 3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QX1과 QX1L 모델을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8G 마이크로 SD카드와 7만5000원 상당의 재충전 배터리팩(NP-FW50)을, QX30 모델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4GB 마이크로 SD 메모리카드와 5만5000원 상당의 리튬이온 배터리(NP-BN1)를 증정한다. 예약 구매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배송은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