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CJ대한통운이 싱가포르 물류회사 APL로지스틱스 인수 기대감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16일 코스피시장에서 CJ대한통운은 오전 10시10분 현재 전일보다 6000원(3.27%) 오른 18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9만15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한국거래소는 전날 CJ대한통운에 싱가포르 APL로지스틱스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APL로지스틱스는 전 세계 60개국에 진출한 종합 물류 회사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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