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AK플라자는 오는 19일까지 가을정기세일 기간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전 점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겨울시즌을 앞두고 패딩, 모피, 머플러, 슈즈 등의 패션 아이템을 할인 판매하며, 할인폭은 최고 60%까지 확대한다.구로본점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화이트호스, 오조크, 라인, 스위트숲, 진도모피, 미세즈 등의 여성 겨울 아우터를 할인 판매한다. 오리털 점퍼 및 모직코트를 5만원부터, 밍크 재킷을 170만원부터, 밍크 트리밍 코트를 29만원부터 판매한다.수원점은 각 층 본매장에서 ‘겨울 패션 대전’을 열고 머플러, 부츠, 코트 등 겨울 패션 아이템을 최고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루이가또즈, 엘르, 레노마 등의 머플러를 3만9000원부터, 닥스슈즈, 고세, 미소페 등의 부츠 및 워커를 15만9000원부터, 럭키슈에뜨 코트를 69만8000원부터 판매한다.분당점은 3층 행사장에서 ‘겨울 아우터 특집전’을 진행한다. 보브, 지컷, 르윗, 잇미샤, 커밍스텝의 코트를 40~60%, 에이글, 아이더, 라푸마, K2 등 아웃도어 겨울 점퍼를 30% 할인 판매한다. 에이글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으로 발 토시를 증정한다. 평택점은 ‘스포츠 방한 상품전’을 통해 휠라스포츠 오리털 점퍼를 18만8000원에, 밀레 다운점퍼를 13만6500원에 판매한다. 원주점은 2층과 3층 행사장에서 패딩, 코트, 가죽재킷 등을 50% 할인 판매한다. 데미안 알파카 코트를 42만9000원에, 미세즈 오리털 점퍼를 39만9000원에, 트리아나 가죽 재킷을 69만9000원에 판매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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