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 아웃렛, 가을 패션 할인전 실시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추가 할인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실속있는 가을·겨울(F/W) 스타일링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퍼펙트 어텀 클로젯(Perfect Autumn Closet)'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의류·잡화부터 리빙 용품까지 다양한 품목들을 추가 할인해 선보인다.행사 기간 동안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은 클럽모나코, DKNY, 막스마라 등 인기 패션 브랜드 상품을 특별한 할인가에 선보인다. 클럽모나코는 2013년 F/W 의류를 50% 할인하며 캐시미어 머플러 및 가디건은 9만9000원부터 17만9000원까지 균일가로 선보인다. DKNY는 2013년 F/W 의류 및 슈즈를 50% 할인가에, 여성용 구스다운과 패딩조끼를 29만원대에 판매한다. 막스마라는 가방, 슈즈 및 2013년 F/W 의류를 최대 6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질 스튜어트는 2013년 F/W 의류를 30~40%, 가방 및 잡화류 한정 수량을 60~6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17일에는 이스트 런던 패션 브랜드 올세인츠가 아시아 최초로 아웃렛 매장을 오픈하고 17일부터 19일까지 전품목을 10% 할인 판매하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세인츠는 영국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테일이 살아있는 디자인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멋스러운 가을 패션을 완성해 줄 유명 브랜드 잡화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발망은 쥬세페쟈노티 2012년 전상품을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나인웨스트는 2012~2013년 F/W 상품을 60~80% 할인하며 부츠와 펌프스를 각각 3만9000원 및 5만9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어그는 2013년 F/W 부츠 및 슈즈를 30~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스와로브스키는 쥬얼리 및 액세서리 일부 상품을 50%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쥬시꾸뛰르는 2013년 F/W 의류, 클러치 및 액세서리 등을 50% 할인 판매한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는 여성 속옷을 40~65% 할인하며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는 2품목 구매 시 10%, 3품목 구매 시 20%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은 가을맞이 주방 새단장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리빙 브랜드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야외 특별행사장에서는 르크루제 주물냄비 및 스톤웨어, 테팔 소형가전 및 주방용품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또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신진 디자이너들의 핸드메이드 소품을 선보이는 디자인 프리마켓도 함께 선보여 더욱 특별한 추억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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