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리노스는 스트리트 캐주얼 백 이스트팩의 인기상품 ‘프로바이더’ 블랙아웃프레쉬(Blakout fresh) 컬러가 연이은 완판 행진을 기록한 가운데 2차 리오더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 패션잡화 부분 키워드 검색 1위에 등극하며 화제가 되었던 '프로바이더'는 측면의 버클로 가방의 크기를 조절할 있는 이스트팩의 대표 백팩으로 트렌디한 투톤 컬러 포인트와 실용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SNS를 통해 학생들 사이에서 '회핑'으로 불리우는 그레이 컬러는 단기간에 입소문을 타며 2014년 최고의 이슈 백팩으로 자리 잡아 1차 리오더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제품은 이스트팩의 온라인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리노스 패션사업부문은 지난 2009년 이스트팩을 론칭, ‘Get Witty(재치있는)’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이를 반영한 스트리트 감성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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