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거래소는 오는 15일 유가증권시장 주요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증시활성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주요 상장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 대상 조찬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CFO 조찬간담회에서는 증시활성화와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배당 및 액면분할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우량 상장사 CFO 등 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거래소 측은 "이번 간담회는 건설적인 지혜를 모아 자본시장이 새 국면으로 진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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