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인디안 딜라이트' 실시

콘래드 서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는 힐튼 첸나이(Hilton Chennai)의 무루간 우다야르 셰프를 초청해 '인디안 딜라이트'를 실시한다.17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스트의 오픈 키친과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에서는 각종 수프, 샐러드, 커리부터 인도 정통 디저트 등 한국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향신료와 식재료로 요리한 다채로운 인도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대표적인 요리로는 양고기 커리 수프, 토마토 새우 수프, 샤프론 아몬드 닭고기 수프, 병아리콩 샐러드, 요거트와 타미린 민트 처트니로 감싼 렌틸콩 덤플링, 인도식으로 조리한 다양한 콩요리와 채소 요리, 코코넛 소스 또는 향신료로 맛을 낸 양고기 요리와 요거트 소스의 양고기 스튜, 버터 치킨 커리, 새우 커리, 샤프론 우유 사고(Sago: 야자 열매의 전분), 인도식 아이스크림 등이다.가격은 주중 점심 6만5000원, 월~목요일 저녁 7만5000원, 주말 점심 8만원, 금요일 & 주말 저녁 8만5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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