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나눔’ 활동으로 노을공원에 ‘유진의 숲’ 조성

유진투자증권 유창수 부회장(가운데)이 ‘유진의 숲’ 조성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11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유진자산운용, 유진투자선물을 포함한 77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진의 숲’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 보호와 지역 주민의 자연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유진의 숲’ 조성 행사는 잣나무 단풍나무 등을 심어 총 5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이 숲은 추후에도 임직원이 정기적으로 방문, 관리해 숲을 가꿔 나가게 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이행하고자 임직원 급여 기부 펀드 조성,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 확대 등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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