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종아리 안마 해주는 안마의자 출시

프레지던트 플러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는 자사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프레지던트'를 업그레이드 한 프리미엄 안마의자 '프레지던트 플러스(President Plus)'를 13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바디프랜드가 지난해 등록했던 '하지 정맥류 예방 및 종아리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온열 마사지 전동 안마의자' 특허를 적용한 최초의 안마의자다. 종아리 부위를 감싸는 부위의 면상발열체(면 자체가 발열하는 구조물을 일컫는 용어)를 통해 최대 55도의 온도로 종아리 안마가 이뤄져, 누적된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며 하지정맥류 예방과 종아리 다이어트 효과까지 경험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만의 자동 체형인식 기능과 다리조절기능을 적용, 사용자의 체형에 따라 최적의 마사지를 즐길 수 있디. 신체의 곡선에 따라 맞춰진 프레임을 따라 인체공학적으로 움직이는 3D마사지볼이 주무름, 두드림, 손날 두드림 등 복합적인 안마를 수행한다. 초코브라운·카키 등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월 8만9500원(39개월 약정)으로 렌탈 가능하다. 조경희 바디프랜드 대표는 "다리가 닿는 면 전체에서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지엽적인 부위를 데우는 기존의 온열방식보다 훨씬 더 고르고 효과적인 마사지가 가능하다"며 "하체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층뿐만 아니라 앉아서 업무를 보는 시간이 긴 전문직, 사무직 종사자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안마의자"라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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