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정기자
CJ오쇼핑 '스텔라 앤 와이케이'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CJ오쇼핑(www.CJmall.com)은 11일 오전 11시30분 패션 기획프로그램 '정윤기의 셀렙샵(CelebShop)'에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씨와 배우 고소영 씨가 두 번째로 콜라보레이션 작업한 패션 아이템 '스텔라 앤 와이케이(STELLA&YK) 리얼 래빗 퍼 야상 점퍼'를 론칭 방송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선보이는 상품은 톱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씨와 유명 셀렙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아 온 패션 브랜드 STELLA&YK의 2014 가을·겨울(F/W) 신상 아이템으로, 배우 고소영 씨가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STELLA&YK의 콜라보 셀렙으로 함께했다.배우 고소영 씨와 정윤기 씨가 함께 기획한 리얼 래빗 퍼 야상 점퍼(34만8000원)는 밀리터리 패딩 야상으로, 프랑스산 리얼 래빗 퍼 후드가 달려 은근한 여성미와 빈티지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리얼 래빗 퍼가 탈부착 가능해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입을 수 있어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블랙과 카키, 브라운, 네이비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CJ오쇼핑 패션사업개발팀 오배현 상품기획자(MD)는 "여배우들의 워너비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씨와 패셔니스타 고소영 씨의 첫 콜라보 패션 아이템은 지난 3월 론칭 방송 15분 만에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리얼 래빗 퍼 야상 점퍼도 2014 F/W 시즌 트렌드로 떠오르는 '여성스러운 밀리터리 룩'을 최고급 소재를 활용해 재현한 만큼 지난 시즌 못지 않은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