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곡성삼강원 원우들에게 250인분 사랑의 짜장면 무료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곡성라이온스클럽(회장 양병식) 회원 40여명과 자매클럽인 청솔여성 회원은 8일 곡성삼강원을 방문해 약 250인분(125만원)의 자장면을 즉석에서 만들어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양병식 곡성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곡성삼강원 원우들이 맛있는 자장면을 평상시 접하지 못하는 점을 항상 안타깝게 생각해 배려하는 마음으로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자장면 중식봉사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또한, “고속도로 곡성휴게소 키다리식품의 신선한 식자재 제공과 재능기부 등 자장면 나눔 봉사에 솔선수범하는 클럽회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곡성라이온스클럽의 밝은 미래를 봤다”며 “곡성삼강원 원우들이 맛있게 자장면을 먹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이에 곡성라이온스클럽은 봉사와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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