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에이텍은 8일 시스템사업 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인 에이텍정보시스템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분할은 에이텍이 에이텍정보시스템의 발행주식 총수를 배정 받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에이텍은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신설되는 에이텍정보시스템은 비상장법인으로 운영한다. 분할기일은 내년 1월1일이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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