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6일 '세컨스킨 심리스 레깅스' 첫 방송

GS샵이 6일 ‘세컨스킨 심리스 레깅스’ 첫 방송을 진행한다.<br /> <br />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GS샵이 6일 밤 11시50분에 ‘세컨스킨 심리스 레깅스 패키지’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세컨스킨 심리스 레깅스 패키지’는 이음새(봉제선) 없이 제작하는 심리스(seamless)기술로 특화된 패션 브랜드 ‘세컨스킨’의 야심작이다. 모든 상품이 심리스 기술로 제작되어 몸에 감기듯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치마 레깅스 2종과 테리기모 레깅스 2종 그리고 루즈핏 롱티까지 총 5종으로 판매한다. 치마 레깅스는 백화점에 입점한 세컨스킨 매장에서 2013년부터 1년 넘게 레깅스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최고 인기 아이템이며 블랙, 그레이 색상으로 구성 됐다. 테리기모 레깅스는 다른 기모 원단과 달리 한 땀씩 짜서 만드는 ‘테리기모’로 제작 다리는 더 얇아 보이고 보온효과가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두 가지다. 가격은 9만9900원이며 자동주문전화(ARS)로 주문 시 10%를 할인 해준다. 또 카드 무이자 할부 3개월까지 가능하다. 한편, GS샵은 양말, 스타킹, 레깅스 등을 포함해 다리에 착용하는 제품을 뜻하는 ‘레그웨어(leg wear)’가 작년부터 간절기 주력 패션 아이템으로 성장하면서 이를 겨냥한 레깅스, 스타킹 등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그 결과 지난 가을·겨울 시즌 레그웨어 제품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80% 성장했다. 올해는 스포츠용, 캐주얼 패션, 보정 레그웨어 등 고객을 더욱 세분화하고 '원더레그 업그레이드 스타킹', '모드앤모드 복부보정 레깅스', '닉스 치마 레깅스', '리복 치마 레깅스'를 차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김태경 GS샵 이너웨어팀 팀장은 “이번 가을은 작년보다 기온이 낮겠지만 올 겨울은 작년보다 더 따뜻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어떤 날씨에도 적은 비용으로 활용도 높게 착용할 수 있는 레그웨어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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