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日 휘닉스 교육리그 참가…4일 출국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프로야구 두산이 오는 6일부터 시작되는 일본 휘닉스 교육리그 참가를 위해 4일 오전 9시50분 아시아나항공 OZ-142편으로 출국한다.두산은 유망주와 신인급 선수들의 기량 및 경기운영능력 향상을 위해 2007년부터 일본 교육리그에 참가했다. 이번 교육리그에는 코칭스태프와 선수 포함 마흔네 명이 참가한다.아울러 이번 교육리그에는 두산을 비롯해 LG와 한화 등 국내 세 팀과 일본 프로야구 열세 팀 등 총 열여섯 팀이 참가한다. 두산은 6일부터 27일까지 총 열여덟 차례 실전경기를 한다.교육리그에 참가한 선수단은 오는 29일 아시아나항공 OZ-157편으로 귀국할 예정이다.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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