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세종시 명예농업부시장 첫 위촉

3농 혁신, ‘세종시표 로컬푸드운동’ 추진 등 농정자문 및 현장소통 앞장…“농업인과 소비자가 믿음과 배려 속에 싱싱장터 꾸준히 운영”

정용화(왼쪽) 명예농업부시장이 1일 세종시청 대강당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종시가 명예농업부시장을 처음 위촉하고 농정업무를 활성화하고 관련현장소통도 강화한다.이춘희 세종시장은 1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월례조회를 갖고 세종시 명예농업부시장에 정용화씨를 위촉했다.정 명예농업부시장은 3농(근교농업, 관광농업, 식품연계농업) 혁신과 ‘세종시표 로컬푸드운동’ 등 농정분야의 정책자문과 농업현장 소통역할 및 관련활동을 벌인다.정 명예부시장은 세종시 전동면에 살며 전 연기군 4-H연합회장, 농어민후계자 연합회장, 전동면 주민자치위원장 등을 지냈고 지금은 전동면 지도자회장과 세종시 로컬푸드생산자연합회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정 명예부시장은 “농업인과 소비자가 믿음과 배려 속에 싱싱장터를 꾸준히 운영하면서 농업·농촌현장 목소리를 농정분야에 담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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