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다음달 공모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국토교통부는 국토·도시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작품을 선정·시상하는 '제8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을 10월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시행한 공공건축물과 사회간접 자본시설(SOC), 공간 환경 조성 사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시상식에서 발표·시상할 예정이다. 수상기관에게는 국무총리상(1점), 국토교통부 장관상(3점)과 함께 동판이 수여된다. 상을 받은 지자체는 국토부에서 실시하는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에 응모할 경우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참가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www.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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