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車 브랜드 가치 1위'…3분기 평가서 종합 5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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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車 브랜드 가치 가장 뛰어나"…3분기 평가서 종합 5위 기록[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BMW가 올 3분기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종합 5위를 차지해 국내 완성차업체 중 가치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브랜드 가치 평가사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BMW가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BSTI(브랜드 가치 평가 지수) 906점을 획득해 종합 순위 5위를 차지했다. BMW는 올 1분기에는 20위, 2분기에는 9위를 기록했다.수입차 업계는 이밖에 폴크스바겐이 전 분기보다 1계단 뛴 85위, 메르세데스벤츠가 8계단 하락한 95위에 포진해 독일차 3대 업체가 모두 100대 브랜드 안에 이름을 올렸다. 국산차 중에서는 현대자동차의 그랜저(34위), 쏘나타(48위), 쌍용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란도C(80위) 등의 모델이 순위에 들었다. BSTI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200여개 품목의 90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1000점 만점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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