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셀프 기프팅' 적금 출시

자료제공:외환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외환은행은 본인을 위한 소비에 적극적인 젊은층과 싱글족 등을 겨냥한 '셀프 기프팅(Self-Gifting 적금)을 오는 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적금은 판매한도는 총 10만좌로 2015년 3월말까지 한도내 선착순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이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매월 20만원 한도내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적용금리는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3.9%(29일 기준, 세전)까지 가능하다. 우대금리는 총 5가지 항목 중에서 최대 연1.8%까지 받을 수 있다. 인터넷 뱅킹이나 스마트폰 뱅킹에서 본인이 스스로 선택한 선물이미지 퍼즐을 총 4개월 동안 한달에 한번씩 퍼즐을 완성하면 최대 연1.0%의 퍼즐금리가 제공된다. 신규 고객이거나 온라인채널로 추가로 예적금을 가입하면 각각 연0.5%, 친구에게 이 적금을 추천해 가입하면 본인과 친구 모두에게 각각 연0.3%의 친구 추천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또 3개월 이상 자동이체로 적금을 불입해도 연0.3%까지 가산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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