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퇴출설' SNS 폭로 논란에 다른 멤버들은?…'너무 평화로워'

소녀시대 제시카가 웨이보에 소녀시대 퇴출을 통보받았다고 폭로했다. [사진=제시카 웨이보 캡쳐]

제시카 퇴출설 SNS 폭로 논란에 다른 멤버들은?…"너무 평화로워"[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퇴출설에 휘말린 가운데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의 SNS에 이목이 집중됐다. 30일 새벽 제시카 웨이보에는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라는 글이 한글과 영문으로 각각 게재됐다.이어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은 현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일파만파 확산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그런 와중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의 SNS는 평온하기만 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태연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특히 제시카가 웨이보에 글을 올린 전날 29일 소녀시대 리더 태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트렌치코트를 입고 누군가에 통화하는 모습이 담긴 일상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지난 24일 효연은 미쓰에이 민과 함께한 파티 인증샷을, 지난 26일 유리는 근황 공개 셀프카메라샷을 게재했다. 현재 제시카의 웨이보발 소녀시대 방출설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고, 일각에서는 해킹설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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