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태기자
아우디 Q5 45 TDI 오프로드 에디션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우디 Q5 45 TDI 오프로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8010만원이다.아우디 Q5 45 TDI 오프로드 에디션은 아우디 Q5의 낮고 슬림한 쿠페 스타일 디자인에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오프로드 패키지를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에 보다 어울리는 SUV다. 아우디 Q5 45 TDI 오프로드 에디션에 탑재된 3000㏄ V6 터보 직분사 디젤 TDI 엔진은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 콰트로와 만나 온·오프로드 어떤 조건에서도 최상의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59.2㎏·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성능은 6.5초, 최고속도는 225㎞/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으로 11.9㎞/ℓ다.아우디 Q5 45 TDI 오프로드 에디션은 아우디 Q5 모델의 국내 최고 사양인 Q5 45 TDI 다이내믹의 아우디 MMI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등 기본 사양 외에도 아우디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기능이 추가로 탑재됐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아우디 Q5 45 TDI 오프로드 에디션은 아우디 Q5의 스타일리시한 외관에 오프로드 패키지의 역동성이 더해졌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