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개발자 파벨 두로프 '화제'…모델 외모에 능력도 갖춘 '엄친아'

텔레그램 개발자 파벨 두로프 [사진=파벨 두로프 페이스북]

텔레그램 개발자 파벨 두로프 '화제'…'연예인급' 외모에 능력도 갖춘 '엄친아'[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텔레그램이 '사이버 망명 메신저'로 주목 받으면서 텔레그램의 러시아 개발자인 파벨 두로프의 잘생긴 외모까지 덩달아 이목을 끌고 있다.파벨 두로프의 페이스북 사진을 보면 그는 이국적인 외모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게다가 패션센스까지 뛰어나 네티즌들은 "외국 모델 아니냐"며 감탄하고 있다.한편 파벨 두로프는 형 니콜라이 두로프와 함께 러시아판 페이스북 '브이콘탁테'를 개발해 20대에 이미 억만장자가 된 인물이다.앞서 텔레그램은 사용자의 연락처에 저장된 상대만 연결되며 대화상대를 일일이 암호화할 수 있고 대화 내용도 저장되지 않는 등 보안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지난 18일 검찰의 발표 이후 검열에 대한 불안함을 느낀 국내 사용자들의 사이버 망명처로 떠올랐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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