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곡성군 초중고생 백일장대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재향군인회(회장 임채인)는 지난 24일 곡성군민회관 열린마당에서 곡성군 초중고생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 및 평화통일기원 제7회 곡성군 초중고생 백일장대회를 실시했다.임채인 회장은 “오늘 평화통일기원 백일장을 통해서 학생여러분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지키고 가꾸어 가면서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이지만, 세계 속에서 우뚝 설 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 갈 막중한 책임이 있다“며 ”꼭 평화통일을 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들은 백일장 주제 평화통일, 안보불감증, 국방의 의무, 한민족 통일염원, 남북관계 긴장해소 방안 위 5섯 가지 주제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 그동안의 갈고 닦은 기량을 십분 발휘했다. 시상은 대상1명과, 우수상, 최우수상 2명은 10월 8일 창설62주년 재향군인의날 기념식에서 시상하기로 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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