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퍼블릭 연습장' 개장

골프존 '퍼블릭연습장'

골프존이 '퍼블릭 연습장'을 개장했다.시간제한 없이 그 누구와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골프 연습 공간이다. 타 연습장의 프로나 지인을 데리고 와서 레슨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대부분 연습장이 월회원제, 연간 회원제 등으로 운영되는데다가 이용시간도 1~2시간으로 제한되는 방식을 과감하게 탈피했다. 정기권 대신 1회 이용권 및 10회 이용권을 판매한다. GDR 타석이 설치돼 있다. 골프채와 장갑, 골프화 등도 비치돼 무료 대여도 가능하다. 현재 발산역점과 남양주 호평점, 분당오리점 등 3개점이 운영 중이다. 개장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이용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60분 1회 이용권을 구매하면 1회 추가 이용권을 준다. 10회권을 구입하면 총 22회분을 이용할 수 있다. academy.golfzon.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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