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마을회관 준공 지원

25일 열린 마현리 마을회관 준공식에서 한기호 국회의원, 15사단 최영철 사단장, 마현리 주민, ㈜한화 관계자들이 마을회관 준공완료를 기념하여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화는 25일 1사1촌 결연마을인 마현리(강원도 철원군 소재) 주민들의 생활개선을 위해 진행한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했다. 마현리는 2013년 9월 26일 ㈜한화가 도ㆍ농 교류활성화와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곳으로, ㈜한화는 1사1촌 자매결연 1주년을 맞이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올 상반기부터 진행된 마현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해 왔다. 이날 열린 마을회관 준공식에는 지역구 국회의원, 철원군 군의원, 관할 군부대 사단장 및 지휘관, 마현리 주민 100여명과 ㈜한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어 ㈜한화와 마현리의 1사1촌 자매결연 1주년을 기념하는 오찬을 가졌다.이성수 ㈜한화 상무는 "㈜한화와 마현리 간 1사1촌 자매결연 1주년을 맞아 마을회관 리모델링 지원을 통해 주민 생활 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며 "㈜한화는 앞으로도 마현리 주민들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함으로써 마현리의 좋은 친구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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