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코스 메뉴' 출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에서는 다음달 31일까지 비프앤램 뉴질랜드와 함께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코스 메뉴'를 내놓는다.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코스 메뉴의 경우 뉴질랜드 청정자연에서 자연 목초만을 먹여 방목해 키운 소고기가 사용된다. 마리네이드 연어 샐러드를 시작으로 뉴질랜드산 그린 홍합을 조리한 후 그뤼 치즈를 넣어 마무리한 수프와 바닷가재와 적도미를 구워 매콤한 맛의 루유(Rouille)소스 얹은 생선 요리가 식감을 살려준다. 메인으로는 뉴질랜드산 소고기 안심과 푸아그라를 넣은 로시니 스타일의 스테이크와 프랑스의 오베르뉴지방에서 우유를 써서 숙성시킨 블루치즈 푸름 당베르가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디저트는 럼주를 첨가해서 발효해 생크림과 설탕을 넣어 거품 낸 크림 샹티이 크림(Chantilly cream)을 채워 만든 프랑스 전통 디저트가 제공된다.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페이스북에서는 다음달 5일까지 팬 페이지 '좋아요'를 누른 고객에 한 해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코스 메뉴' 이용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가격은 20만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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