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가을필드] 골프존 '필드 부킹 서비스'

골프존 부킹서비스

"언제 어디서나 골프장 예약을."골프존의 '필드 부킹 서비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과 모바일 등을 통해 손쉽게, 그것도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장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012년 8월 처음 오픈해 지금까지 150만 스크린골프 회원을 기반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 등 이미 이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이다. 실제 지난해는 2만6000건, 올해는 5만 건을 넘어설 전망이다. 필드와 스크린을 연계한 차별화된 마케팅이 동력이다. 골프존닷컴(//booking.golfzon.com)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편리하고, 연회비도 없다. 전국 150개 골프장이 대상이다. 선결제로 예약하는 '긴급 특가'와 '슈퍼티' 상품은 30~40%의 그린피 할인 효과를, 피버데이(Fever Day)'등 특가 이벤트는 50% 이상 파격적인 할인이 가능하다 것도 매력적이다.골퍼 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 검색'을 설정하면 사이트 접속 시 곧바로 타깃 골프장 검색이 가능하다. 1박 2일이상의 골프투어는 상담을 통해 숙박과 식사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일정을 기호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과의 제휴 확대를 통해 골퍼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다"며 "내년에는 관련업계 최고의 리딩업체로 성장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곁들였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