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 엔터테인먼트 '난항'…이병헌·한효주·한가인 연이은 악재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사진=광고영상, 다음 아고라 캡처]

BH 엔터테인먼트 '난항'?…이병헌·한효주·한가인 연이은 악재[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BH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들의 안 좋은 소식에 난항을 겪고 있다.지난 5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에는 '50억 협박사건'으로 논란을 빚은 이병헌 광고 중지를 요구하는 서명 운동이 펼쳐졌다. 이후 이병헌과 같은 소속사인 한효주에게 불똥이 튀었다.최근 한효주를 광고에서 퇴출해 달라는 청원도 다음 '아고라'에 올라왔다. SBS 교양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영했던 가족과 관련된 사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서명에 동참한 누리꾼들은 해당 업체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등을 통해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이에 더해 24일 BH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한가인의 자연 유산 소식이 알려졌다. 한가인은 지난 4월 임신했지만 9주 만인 지난 5월에 자연 유산 한 것으로 전해졌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마음을 추스르고 있는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BH엔터테인먼트 이병헌 한효주 광고 한가인 공식입장, 소속사 정신없겠네", "BH엔터테인먼트 이병헌 한효주 광고 한가인 공식입장, 한번에 세명이나 ", "BH엔터테인먼트 이병헌 한효주 광고 한가인 공식입장, 위기에 빠졌네", "BH엔터테인먼트 이병헌 한효주 광고 한가인 공식입장,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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