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이 화제다.[사진=해당 광고/다음 아고라 캡처]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서명 운동 '봇물'…"보기 불쾌하다"[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병헌에 이어 한효주 또한 광고 퇴출 운동에 불똥이 튀었다.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은 지난 2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청원 사이트에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서명이 올라오면서부터 시작됐다.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청원에는 "영화나 드라마는 내가 선택해서 안보면 되겠지만 의도하지 않게 이병헌 한효주가 등장하는 광고에 노출되는 것 매우 불쾌하다는 반응이 적혔다.이병헌은 50억 협박 사건과 관련해 모델 이씨와 불륜설에 휘말려 곤욕을 치렀고 한효주 역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가족과 관련된 루머에 휩싸이며 구설수에 올랐다.이병헌과 한효주는 최근 한 온라인 쇼핑몰 CF에 함께 얼굴을 비친 바 있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업체 측은 "광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게 돼 우리도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소비자분들께 불필요한 불편을 드린점을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응답했다.이어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고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응당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사회적 책임을 가진 기업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상황을 파악한 뒤 신속하고 마땅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 마땅히 그래야지"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 한효주는 가족관련 아냐?"?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 너무 몰아가는 것 같기도 하고"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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