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모우골프장 전경.
클럽모우골프장이 그랜드오픈 1주년을 맞아 무기명 회원권을 새로 론칭했다. 경춘고속도로 강일IC에서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 설악IC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곳이다. 분양가는 2억4000만원, 무기명 4인 이외에 정회원 1인과 지정회원 1인을 지정할 수 있다. 정회원이나 지정회원은 주중, 주말 그린피가 불과 1만원이다. 무기명 그린피는 주중 4만원, 주말 5만원(이상 세금별도)으로 팀당 그린피가 20만원을 넘지 않는 실용적인 상품이라는 설명이다. 재무 구조가 튼튼한 두산중공업이 입회금 반환 보증서를 곁들여 입회금 반환에 대한 불안을 불식시켰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033)439-9186<ⓒ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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