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23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제2회 평생학습 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기념식에서 독서문화 증진 및 평생교육 증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개인47명, 단체 2)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오후 3시부터는 노원평생교육원생들이 모듬북?오카리나?하모니카 공연을 통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밸리댄스
이날 기념식에는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김성환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책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마을축제를 통해 좀 더 쉽게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이와 상관없이 배우고 싶은 것을 마음껏 배울 수 있도록 평생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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