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앞둔 산은·정금공, 헌혈 캠페인 실시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KDB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 산은금융지주 임직원 200명은 내년 초 출범하는 '통합 산은'을 앞두고 헌혈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헌혈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

이번 헌혈 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헌혈증서와 치료비는 한국소아암 백혈병 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며 혈액부족 및 고액의 치료비 부담으로 고통받고 있는 백혈병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홍기택 KDB금융그룹 회장은 "통합 전 이번 헌혈캠페인을 통해 혈액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소아암 환우들의 완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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