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중곡 직영 쇼룸 오픈

대림바스-중곡 직영 쇼룸 오픈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대림바스가 서울 중곡동에 자사의 두 번째 직영 쇼룸을 오픈하고 욕실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곡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대림바스 중곡 직영 쇼룸’은 430㎡ 규모로 구성됐다. 총 11가지의 바스플랜 세트와 욕실 단품류를 통합 전시하고 고객들이 대림바스의 모든 제품을 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대림바스는 논현직영점에 이어 이번에도 전문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이지연’ 디자이너와 손잡고 자연친화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공간을 구현했다. 흙으로 빚어진 위생도기와 함께 물, 돌, 나무, 식물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소재를 활용했다. 쇼룸 내부에는 인공 연못을 마련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물가에 은은하게 비치는 욕실이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고재목을 사용해 따뜻하고 아늑한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강조함과 동시에 진정한 休(휴)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탄생시켰다.대림 바스플랜 김정호 팀장은 “대림바스의 중곡 직영 쇼룸은 욕실 단품, 소품은 물론 욕실의 스타일링의 모든 것을 한번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고객들에게 제품을 선보이는 공간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욕실 리모델링은 물론 욕실의 사소한 것 하나까지 함께 고민을 나누고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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