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벤처기업협회는 ICT중소벤처기업 임직원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4 제 3차 ICT중소벤처기업 혁신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교육은 벤처기업협회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ICT중소벤처기업의 대내외적인 경영혁신과 사업화역량 강화 등의 목적으로 연간 총 4회 개최한다. 경영 혁신역량 강화와 인터넷 신산업 비즈니스모델 발굴 전략 등 두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에서는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전략’, ‘클라우드컴퓨팅 사업화 전망’이 신설됐다.이외에도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경영’, ‘ICT중소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자금조달 전략’, ‘ICT Big 5의 미래 융합서비스’, ‘빅데이터 인사이트’ 주제의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교육비 전액은 정부지원으로, 희망자는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 (www.venture.or.kr)에서 선착순 150명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 가능하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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