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임기자
자료제공:농협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21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화성 외국인 복지센터에서 휴일 외국환 마케팅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화성외국인 복지센터내 한국어 교육을 수강하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농협은행은 이동점포를 동원해 외국인 고객들에게 휴일 환전 거래, 'NH-ONE 해외송금서비스' 신청서 접수, 사은품 증정 등 외국환 홍보 활동을 벌였다. 특히 NH-ONE 해외송금서비스는 요구불 계좌에 원화 입금만으로 쉽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해외송금시 전 통화에 대하여 50% 우대환율이 적용되며 송금액에 따라 최대 70% 송금수수료 우대혜택을 부여한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