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붉디 붉은 꽃무릇의 유혹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휴일인 21일 수 많은 관광객들이 전남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에 붉디 붉은 꽃무릇을 보면서 초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만개한 붉디 붉은 꽃무릇이 파란 하늘과 조화를 이루면서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고 있다. <br /> <br /> 국내 3대 꽃무릇 군락지 중 하나인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 인근에서 2014 꽃무릇큰잔치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br /> <br /> 해보면꽃무릇큰잔치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성춘)의 주관으로 드넓은 꽃 무릇 군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꽃무릇 큰잔치는 20일 기념식과 함께 제23회 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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