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출시 첫 날…팀 쿡이 애플스토어를 방문한 이유는

(출처-나인투파이브맥)

팀 쿡, 아이폰6 출시위해 팔로 알토 애플 스토어에서 고객들 반겨[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19일(현지시간) 애플의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출시한 가운데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팔로 알토 애플스토어를 방문했다.이날 IT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05Mac)에 따르면 팀쿡 CEO는 팔로 알토 애플 스토어를 방문하고 애플을 사기위해 대기중인 고객들을 반겼다. 그는 고객들에게 자신은 수 개월 전에 새 아이폰을 가졌다고 농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애플 리테일 및 온라인 스토어 수석부사장 앤절라 아렌츠는 호두 시드니 애플 스토어에서 아이폰 6의 출시에 참여했다. 호주는 시차 때문에 아이폰6를 가장 먼저 출시한 국가들 중 하나이다. 애플 본사가 소재해 있는 미국보다 몇 시간 더 빠르다. 한편 애플은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첫 24시간 예약주문 분량이 400만대를 넘어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특히 5.5인치 대화면 모델인 아이폰 6 플러스에 주문이 몰리면서 몇 시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떨어졌다. 때문에 지금 예약 주문을 하더라도 3∼4주를 기다려야 아이폰6 플러스를 받아볼 수 있다. 화면 크기가 4.7인치인 아이폰6 중 일부 모델은 19일에 바로 수령이 가능하다. 2012년 출시된 아이폰은 첫 주말 동안 아이폰4s 400만대, 2013년에 출시된 아이폰 5sㆍ5c은 900만대의 첫 주말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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