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송도신도시 아파트 분양시장... 마감임박! 포스코더샵마스터뷰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LTVㆍDTI 완화, 기준금리 인하로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번지고 주택 구매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전세값도 꾸준히 올라 전세 수요의 매매 전환을 부추기고 있으며, 올해 초 나타났던 거래장이 다시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정부의 규제 완화로 집값이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면서 전세값도 덩달아 뛰고 있다. 두 달 사이 많게는 10%나 올랐다. 전세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적어서, 올가을 이사철이 되면 전세난은 더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분양 아파트가 가장 빠르게 판매되는 곳은 수도권 지역에서도 국제도시가 한창개발중인 송도국제도시다. 올해부터 송도국제도시에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송도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수도권에서도 주거환경과 교육환경이 좋아 인구가 계속 늘고 있는 곳이다.포스코엔지니어링은 경기 성남시 분당에 있던 본사를 송도국제업무단지로 이전했다. 지난 3월부터 임직원 1300여명 가운데 국내외 현장 근무자를 제외한 1,000여명이 송도센트로드빌딩에서 근무 중이다.또한 동아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800여명, 코오롱글로벌 700여명,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직원 300여명이 송도국제도시에서 근무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내에 포스코 송도 더샵마스터뷰 아파트를 분양중이다.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 중에서도 청라지구, 영종지구와 더불어 미래가치성이 뛰어난 송도국제도시에 분양하고 있는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연일 인파로 북적이며, 미분양세대가 빠른 속도로 분양되고 있다고 한다.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송도 마스터뷰는 ‘청라롯데캐슬’, ‘송도 에듀포레푸르지오’, ‘송도 호반 베르디움’, ‘송도 캠퍼스타운 롯데캐슬’, ‘송도 센트럴파크푸르지오’,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보다 입지여건과 미래가치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국제업무단지(IBD)는 송도의 강남으로 불린다. 녹색기후연금(GCF)사무국 등 국제기구들이 입주하는 G타워를 비롯해 세계은행 아시아 사무국.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센트럴공원, 커넬워크 등 송도지구 주요시설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포스코건설이 짓는 송도 마스터뷰는 송도국제업무단지 3공구에 들어서는 첫번째 아파트다. 총 1,861 가구 규모로 지하2층~지상25~34층 17개동, 72~192㎡6개 타입으로 구성 되어있다. 더샵마스터뷰는 송도의 강남으로 불리는 3공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3공구는 쾌적성을 강조하는 컨셉으로 개발되며, 센트럴파크 공원과 녹지축으로 연결된다. 호수공원의 수변공간이 어우러져 입지가 우수하고 기존 국제업무지구(IBD)에 구축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과 바다에 인접해 최적의 일조권을 확보했다. 아파트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크기의 오픈 공간을 조성해 최고 수준의 영구적인 개방감을 확보했다.지상은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되고 골프코스 스타일의 단지 조경으로 꾸며진다. 단지 내 녹지율이 40%에 달하며 9,000㎡가 넘는 조경면적은 아파트 내 녹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 공원 위에 지어진 아파트 같은 느낌을 줄 정도로 광활하다.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 및 경기권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 예정(2017년)이며 GTX(송도~잠실)에 대한 조기 착공 타당성 연구도 착수에 들어갔다.송도신도시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세매물을 찾던 전화문의가 90%였는데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을 각각 예전보다 10% 상향한후 전세입자들을 중심으로 매수문의가 크게 증가 하고 있다고 한다.전세매물은 나오는 즉시 소진되며, 전세가가 한 달 전에 비해 기본 2,000-3,000만원이 올라도 매물이 없어 집구매를 고민하는 세대가 상당수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송도 마스터뷰는 1차 계약금 500만원으로 동ㆍ호수 계약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담당 지정제로 운영하고 있어 전화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동ㆍ호지정 선택에 유리하다.분양문의 / 모델하우스 대표 번호 1661-2627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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