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中 상하이에 브랜드숍 11호점 개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는 지난 17일 중국 상하이에 쿠쿠 브랜드숍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브랜드숍은 중국 지역에 선보인 11번째 쿠쿠 브랜드숍으로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쿠쿠 밥솥을 비롯하여 공기청정제습기, 전기그릴, 믹서기 등 쿠쿠 전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상하이점에서는 고객방문 애프터서비스(AS)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쿠쿠전자 관계자는 "중국 경제 중심지인 상해에도 쿠쿠 브랜드숍이 오픈하는 것은 쿠쿠 제품과 브랜드가 중국인들에게 인지도를 얻고 있다는 것"이라며 "중국 현지인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건강생활가전 브랜드로 보다 자리잡기 위해 고객방문 AS와 같은 차별화된 전략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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