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곡성군수, 희망곡성 민선6기 주민생활 현장방문

‘함께해요! 희망곡성’을 군정 목표로 새롭게 출범한 유근기 곡성군수가 지난 17일 겸면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오산면까지 7일간 11개 읍면 ‘주민생활 현장방문’을 시작했다. <br />

"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중심 행정 강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함께해요! 희망곡성’을 군정 목표로 새롭게 출범한 유근기 곡성군수가 지난 17일 겸면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오산면까지 7일간 11개 읍면 ‘주민생활 현장방문’을 시작했다. 이번 ‘주민생활 현장 방문’은 군민들과 함께 민선6기 군정운영 방향과 공약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6기의 군정운영 목표와 방침, 공약사항을 간략하게 설명한 후,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군민들과의 허심탄회하고 격의 없는 대화로 군정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군수와 군의원들이 군민들의 생활 현장이나 현안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군민들을 격려하고 그동안 해결하지 못한 해묵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유근기 군수는 “군정은 언제나 열려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탁상행정이 아닌 여러분들 곁에서 함께하는 현장중심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군정의 가치와 근본 지향점을 ‘군민행복’에 두고 활기차게 민선6기를 시작했다. 군민과 함께 희망곡성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아 ‘함께해요! 희망곡성’으로 군정 방향을 정하고 군민화합과 미래지향적인 시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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