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피, 가맹계약하면 기아車 '레이'가 공짜

주커피가 9~10월 모든 가맹계약자 대상으로 기아차 '레이'를 무료 증정한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패밀리형 카페 프랜차이즈 ‘주커피’가 하반기 예비창업자를 위해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1300만원 상당의 차량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통큰 혜택을 준비했다고 18일 밝혔다.‘주커피’는 오는 10월까지 가맹 계약을 맺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도심 속 동물원 ‘주커피’를 상징하는 애니멀 프린트(표범, 얼룩말, 기린)가 래핑된 기아자동차 ‘레이’ 1대를 무료로 제공하는 ‘래핑카 증정 창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커피’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경영 추구의 가치 아래, 치열한 창업시장에서의 예비창업자들의 새로운 도전과 성공을 돕기 위해 마련된 특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창업으로 인한 예비창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안정적이고 원활한 창업 준비를 도모하고, 래핑 차량을 통해 가맹점주가 직접 매장 홍보까지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특히 애니멀 프린트된 차량은 ‘도심 속 동물원’을 지향하는 ‘주커피’의 브랜드 컨셉이 개성있게 잘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애니멀 프린트의 시선을 사로잡는 재미있고 유니크한 분위기 때문에 젊은 여성은 물론, 아이를 동반한 부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편한 ‘주커피’만의 차별화된 감각이 돋보일 뿐 아니라, 친근한 느낌으로 고객에게 호감가는 이미지를 형성, 모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태영F&B(주) ‘주커피’ 점포개발팀 손주환 부장은 “특히 이번 창업 프로모션은 애니멀 프린트 래핑을 통해 매장 운영 및 홍보에 다각도로 도움이 되고, ‘주커피’의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고객에게 전달 및 소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주커피’는 최고 수준의 프랜차이즈 경영 노하우 및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가맹점과 동반 성장하고 신뢰에 기반해 협력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창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주커피’는 지난 7~8월에도 가맹 계약 시 가맹비 전액 면제, 눈꽃빙수기 증정 등 약 1천만원 상당의 창업비를 지원하는 파격적인 창업 혜택을 제공했다.한편 ‘주커피’는 현재 전국 1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커피전문점 브랜드 ‘주커피’ ▲디저트형 커피전문점 브랜드 ‘주커피 브런치&베이커리’ ▲소형 커피전문점 브랜드 ‘주커피S’ 등 3가지 가맹 모델이 있어 창업자별 맞춤 창업이 가능하다. 서울 본사를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거점 지역 4곳에 지방지사를 두고 있으며, 각 지사를 통해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마다 창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창업문의: (02)3472-8500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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