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사이판 취항 기념 길거리 이벤트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제주항공은 마리아나관광청, 소니코리아와 공동으로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앞 놀이터(홍익어린이공원)에서 인천~사이판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해 사이판 홍보 거리이벤트를 진행했다.제주항공은 홍대 앞 놀이터에 사이판 풍경을 배경으로 설치하고 비치웨어를 입은 모델들을 투입해 홍보했다. 또 시민들이 점프하면 소니 액션캠으로 사진을 찍어주고 즉석에서 인화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사이판 포토 거리이벤트에 참여한 후 제주항공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른 뒤 휴대폰 화면을 제시하면 ▲소니USB(50명) ▲제주항공 3D 퍼즐비행기(100명) ▲망고주스(100명) ▲사이판 가이드북(100명) 등의 상품도 증정했다. 또 홍대 앞 걷고 싶은 거리 일대에서 망고주스와 가이드북 등을 배포하며 제주항공의 사이판 노선 취항을 홍보했다.제주항공은 오는 10월1일부터 국내 LCC 최초로 인천~사이판 노선은 매일 1회(주7회) 일정으로 신규취항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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