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강남 접근성 최대 강점, 쾌적한 자연환경에 주거환경 뛰어나-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 강남권 최초의 전세대 테라스하우스로 특화 설계 갖춰[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7.24 부동산 규제 완화대책 이후 주택 거래량이 늘고 가격이 상승하는 등 하반기 부동산시장의 회복세가 점쳐지고 있다. 한국감정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8월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달보다 0.7%포인트 오른 0.15%를 기록했다. 7월 0.03%가 하락했던 서울은 8월에 0.12%가 올랐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8월 서울 아파트거래량도 지난해 동월 대비 무려 2배(3,142건)가 증가했다.이러한 부동산시장 회복 지표에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9.1 부동산 대책이 추가 발표되면서, 관망세를 취하던 수요자들의 이목이 신규 분양시장에 집중되고 있다.올 7월에 분양한 강남 세곡2지구 ‘강남 더샵 포레스트’는 일반분양 350가구 모집에 2,838명이 접수해 평균 8.1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고, 지난 달 청약을 진행한 '내곡지구 2ㆍ6단지'도 평균 52.7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하는 등 강남권 보금자리지구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강남권 보금자리지구의 인기요인은 강남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강남 및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을 꼽을 수 있다"며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 후 조성되는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향후 개발호재도 풍부해 실수요와 투자수요를 모두 흡수할 것”이라고 전했다.특히 이달 중 분양을 앞둔 세곡동 강남보금자리주택지구의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가 분양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주)효성, 강남보금자리 전세대 테라스하우스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주)효성은 이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서울 강남구 세곡동 강남보금자리 주택지구에 공급하는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전용 92~129㎡, 총 199세대로 구성된다.강남 세곡동 일대는 뛰어난 강남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로 인해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강남, 서초 및 송파는 물론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으며, 반경 5km 내에 롯데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삼성점, 삼성서울병원, 이마트, 롯데마트, 강남스포츠문화센터 등이 위치해 강남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이용 가능하다.특히,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는 국내 1위의 건축사사무소인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를 맡아 주목된다.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 건축 전문회사 순위 10위권에 랭크되는 등(2014년 기준 8위) 글로벌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직원 1천300여명 규모의 건축사다. reddot design award, ICONIC awards 등 다양한 국제 무대에서 수상을 기록하였으며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NHN 그린팩토리, 브랭섬홀 아시아 등에 설계로 참여했다.'강남 효성해링턴 코트'는 전세대가 테라스하우스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의 배치와 지형을 활용한 인공 테라스 구조로 전ㆍ후면이 개방형, 맞통풍이 가능한 구조 위주로 지어진다. 이 외에도 4-BAY(세대별 상이) 판상형 설계로 쾌적함은 물론 4층의 복층형 다락세대, 지하층의 세대별 계절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단지 주변으로 대모산과 범바위산이 위치하고 세곡천, 탄천이 흐르는 배산임수 입지로, 단지가 들어서는 B1블록 바로 뒷편으로는 대규모 세곡근린공원이 위치하는 등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한다.또한, 단지 인근으로 초ㆍ중학교 및 도서관이 신설 예정이며, 중산고, 경기여고, 휘문고, 단대부고, 중동고 등 강남 명문학군과 대치동 학원가의 접근이 편리하다. 이 외에도 현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KTX수서역세권과 인접(차량 10분 이내)해 있으며, 인근 지역으로 동남권유통단지,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과 문정도시개발구역 등 굵직한 사업들이 진행 혹은 예정 돼 있어 향후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의 가치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준공은 2016년 3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초동 1323-6번지에 마련된다.문의 1544-8878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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