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솔루에타가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도 장 초반 약세다.솔루에타는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34분 현재 전일 대비 350원(1.20%) 내린 2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솔루에타는 보통주에 대한 1대1 무상증자 결의를 공시했다. 이준희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본질적으로 무상증자는 기업가치에 중립적인 요인이지만, 유통주식수의 증가나 자본금 확충 등 단기 주가 흐름에 긍정적인 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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