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자체 최고 시청률 갱신

KBS2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포스터/ 삼화네트웍스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27.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3.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6회가 25.9%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이날 방송에서 기록을 경신하며 빼앗긴 주말극 수성의 청신호를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갑작스럽게 쓰러진 은호(서강준 분)를 서울(남지현 분)이 발견하고 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설희(나영희 분)이 자신의 아들 은호가 서울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 또 다른 갈등을 예고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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